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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년 포항지진피해조사단 간담회 참석

작성일 24.08.02

본문

사진 좌측부터 최윤성 한국해상화재손해사정 대표, 박동언 에이원손해사정 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유상길 다스카손해사정 대표, 강성열 세종손해사정 대표, 이창호 태양화재특종손해사정 대표 / 포항시 제공

안녕하세요.
신뢰와 공정, 전문성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Global 손해사정회사 ㈜다스카손해사정입니다.

다스카손해사정이 지난 8월 31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구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그동안 지진피해조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원금 환수 관련 민원 응대를 당부하고자 마련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박동언 지진피해조사단 대표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진피해조사단은 손해사정업체 5개사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지난 2020년 11월 9일 포항 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포항지진특별법에 의거하여 피해 신청건의 사실조사 및 피해금액 산정을 담당해 왔습니다.

포항시와 국무총리 소속 피해구제심의위원회 및 지진피해조사단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흥해 한미장관맨션 및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전파(全破) 수준의 지원, 양덕동 건물기욺피해 인정 등 지진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포항지진피해구제지원금 예산은 당초 3,750억 원에서 4,98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유효 피해 신청건 중 피해자 인정률은 95.3%에 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진피해조사단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조사 및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힘써줬으며
재심의 신청건에 대한 현장조사 재실시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재심의 수용률이 평균 10%에서 25%까지 상향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시는 최근 국무총리 소속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피해구제지원금 재검토에 따른 환수 진행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진피해조사단에 산정내역 등 환수에 대한 문의가 있을 시 친절하게 설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지진피해조사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지진피해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었다”며
“지원금 지급 오류건에 대한 환수 민원 응대를 비롯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무총리 소속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는 지난 26일 제30차 회의에서 재심의 신청 242건에 대한 16억 원의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으며
시는 결정서 송달이 완료된 건부터 피해주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